불기2567년 2월26일(음력 2월 8일)은 싯달타태자께서 세속의 모든 부와 명예를 버리고 출가하신 인류사에 아주 뜻깊고 중요한 날입니다. 우리절 보현사에선 선원장 주지 지암스님께서 오신 이래 수계식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10회차가 됩니다. 수계식에 참석한 수계자들은 삼귀의, 오계, 십선계를 받고 불명을 받는데요, 불교에 입문하여 비로서 부처님의 자식, 불자로 거듭 태어나게 됩니다. 이 번 수계식엔 5명의 새로운 불자와 뜻을 다시 다지고자 하시는 재수계자들이 연비를하고 여법하게 수계식을 봉행하였답니다. 보현사 법당에 꽃 비가 내렸습니다.
또한 아직 희미하지만 파릇한 봄 기운을 펼치려는 즈음에 49일 봄 수행입재도 같이 하였답니다.
모두 기도 성취하시고, 성불하십시요.()()()
항상 보현사 불사와 함께 해주시는 보현회 보현님들 !!!
수희찬탄합니다.()()()